성악설(性惡說)은 중국 고대 철학자 순자(荀子, 기원전 313년 ~ 기원전 238년)가 주장한 이론으로,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는 견해를 담고 있다. 순자의 성악설은 인간의 본성이 본질적으로 이기적이고, 스스로의 이익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점에서 출발하며, 도덕적이고 사회적인 존재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규율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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