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서 "~까지"라는 시간적 개념을 표현할 때, "Until", "By", "Till" 이라는 세 가지 단어를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이들은 모두 "~까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사용되는 상황과 의미의 뉘앙스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접속사는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종속접속사와 등위접속사입니다. 간혹 상관접속사라는 세 번째 종류로 나누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등위접속사의 확장된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으므로, 본 글에서는 종속접속사와 등위접속사 두 가지에 집중해 설명하겠습니다.

"a number of"와 "the number of"는 특히 혼동하기 쉬운 표현입니다. 이 두 표현은 표면적으로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완전히 다른 의미를 가지며, 문장 구조에서 동사의 수일치에 있어서도 중요한 차이점을 보입니다.

영어 학습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접하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But'입니다. 영어 문장 곳곳에서 등장하는 이 단어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그러나’라는 의미의 접속사로 자주 사용됩니다. 하지만 ‘But’은 단순히 접속사로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품사로도 활용되며 그 의미도 조금씩 다릅니다.

'Enough'의 두 가지 주요 용법을 중심으로 이 단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두 가지 용법만 잘 기억해 두시면 'Enough'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더 이상 헷갈릴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 두 가지 용법은 바로 "Old enough"와 "Enough money"입니다.

영어를 배우다 보면 문법의 규칙과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어떤 표현들은 그 규칙을 뛰어넘어 예외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as of", "as for", "as to"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어를 배우다 보면 '~동안'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데 있어 "For", "During", "While" 이라는 단어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이 세 단어는 모두 한국어로 '~동안'이라고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For", "During", "While"의 정확한 사용법과 차이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A뿐만 아니라 B도"라는 한국어 표현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은 단순히 A와 B를 나열하고자 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사실 영어로 Not only A but also B 에 해당하는 이 표현에서 화자가 진정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B"입니다. A는 단지 배경에 불과하며, 본질적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B라는 점입니다.